KTX에서 한 승객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고함을 치는 등의 진상짓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진상고객의 행동을 막은 공무원이 화제입니다. 다름 아닌 그 공무원이 문재인 정부의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이자 4선 의원인 김부겸 장관이었기 때문인데요. 김부겸 장관이 누구인지, 아울러 김부겸 장관의 딸로 더 유명한 배우 윤세인과 남편인 영풍그룹 외아들 최민석과의 결혼 스토리 비화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KTX 진상고객 제압 미담이 어떻게 된 일인지부터 알려드릴게요. 2018년 5월 21일 트위터에는 부산발 서울행 KTX 특실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방금 유명인이랑 KTX 같은 칸 탄 썰'이라는 제목의 글인데요. 해당 글에는 작성자가 한 남성 승객이 좌석 문제로 승무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