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제작 유통 회사인 '셀레브'의 전 직원이 회사 대표를 갑질로 고발하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욕설과 고성, 강제 회식 등의 갑질입니다. 셀레브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고, 셀레브 대표 갑질의 내용이 무엇인지, 셀레브를 책임지고 있는 젊은 오너인 임상훈 대표가 어떤 인물인지도 함께 알아볼게요. 먼저 셀레브 대표 임상훈의 갑질 논란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게요. 지난 2018년 4월 19일 셀레브에 근무하다 퇴사했다는 전 직원이 회사 재직 당시 임상훈 대표에게서 각종 갑질에 시달렸다는 고발을 폭로합니다. 전 직원 A모씨는 셀레브 재직 당시 하루 14시간의 강도 높은 근무에 시달렸는데, 거의 매일같이 임상훈 대표가 고성을 질러대는 바람에 회사가 공포 분위기 그 자체였다고 폭로합니다. 전 직원 A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