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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에 토토 승부조작 의혹까지, 편파판정 논란 구명환 심판 아내 미모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20. 15:08

구명환 프로야구 심판의 편파판정 논란이 아주 시끌시끌합니다. 너무도 노골적인 심파판정이라 혹시 토토 도박에 연루된 것은 아니냐는 의심에 조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구명환 심판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구명환 심판의 편파판정이 도대체 어느 정도였길래 이정도 논란을 몰고 왔는지, 아울러 구명환 프로야구 심판의 미모의 아내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조사 촉구 청와대 청원에 토토 도박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논란의 구명환 심판의 편파 판정이 어떻게 된 일인지부터 알아볼게요.


논란의 경기는 지난 2018년 4월 19일 열렸던 KT 위즈와 SK와이번즈와의 경기에서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구명환 심판은 노골적으로 KT위즈에 유리한 판정을 연이어 내려서 SK팬들의 원성을 자아냈는데요. 아래 구명환 심판이 볼판정을 내린 산체스의 투구는 스트라이크에 누가 봐도 스트라이크에 가까운 투구였습니다.


<구명환 심판 편파 판정>


SK 투수 산체스에게 너무도 좁은 스트라이크 존을 적용하며 경기 내내 편파판정 논란이 일었고, 비록 경기는 SK가 9회초 2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경기가 경기가 끝난 후 역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SK 팬들은 구명환 심판에 대한 불만을 폭발시키게 됩니다. 


이기긴 했지만 진짜 너무도 노골적인 편파판정이었다, 이렇게 노골적인 편파판정에 승리를 어떻게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였다, 구명환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이면 커쇼가 나와도 못이긴다 등등 거센 불만이 이어지게 되는데요. 



그 결과 야구팬들은 이 정도 편파판정이면 혹시 토토하는 것은 아니냐며, 구명환 심판에 대한 경기 조작 도박 의혹을 제기했고, 급기야 구명환 심판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등장하기까지 합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KBO 구명환 심판을 비롯한 조사가 간절하다는 청원이 등장해서, 최근 일련의 프로야구 심판들의 편파 판정으로 국내 최대 인기 프로 스포츠인 프로야구가 어둠의 세력에 의해 더렵혀지고 있다며 분노를 담은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명환 심판 조사 촉구 청와대 청원 등장까지!>



그럼 이런 논란을 야기한 구명환 심판이 누구인지도 알아봅시다. 구명환 프로야구 심판은 전직 두산 베어스 야구 선수 출신 프로야구 심판입니다. 


1986년생으로 올해로 나이가 만으로 32살에 불과한 젊은 심판인데요. 경북고등학교를 나와 200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후 2011년부터 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으로 재직중입니다. 



구명환 심판의 편파 판정 논란은 이번이 처음도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 3월 27일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서 이대호에게 1루 베이스를 밟지 않고 2루에 도착햇다며 아웃을 선언하며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비디오 분석을 보면 이대호가 1루를 밟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을 정도의 애매한 판정이어서, 이대호 선수가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편파 판정 논란이 심하게 일었는데, 그런 전력에다가 이번 산체스 편파 판정 논란까지 이어졌으니 청와대 청원 등장도 무리는 아닌 것이죠. 


<구명환 심판 편파판정.gif>


한편, 구명환 심판의 이번 논란이 쟁점화되면서 32살 젊은 프로야구 심판의 미모의 아내 역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구명환 심판은 지난 2011년 프로야구 심판위원회 심판 학교에서 만난 미모의 신부 이경은 씨와 3년 여의 열애 끝에 2014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당시 아내의 미모가 여배우급이라고 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아래 구명환 심판의 아내 이경은 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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