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강원도가 강원도청 선수들 환영식을 열고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따낸 아이언맨 윤성빈에게 5천만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딴 김보름에게 3,000만원 등 소속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선수 자격 박탈에 징계를 받아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김보름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이 적절한지 당연히 논란이 일 수밖에 없습니다. 더 좀 살펴보겠습니다. 1 강원도의 포상금 지급강원도는 강원도청 청사에서 강원도청 실업팀 평창올림픽 참가선수단 환영식을 열고 평창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스켈레톤 괴물, 한국이 낳은 연아급 천재 윤성빈 선수는 금메달 획득으로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구요. 그만큼 놀랍게 봅슬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