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임영규와 이혼 후 이홍헌 회장과 재혼한 배우 견미리 두 딸 이유비, 이다인 금수저 논란 끊이지 않는 이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3. 30. 15:30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와 이다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29일 tvN 인생술집에 배우 이유비가 출연하면서 동생까지 함께 화제가 된 것인데요.


배우 견미리와 배우 임영규 사이에서 태어나 이제는 배우로 더 잘 알려진 이유비와 동생 이다인, 그리고 두 사람의 아버지 임영규, 그리고 견미리의 두 번째 남편인 이홍헌 회장이 누구인지, 왜 이유비와 이다인이 금수저 논란이 끊이질 않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이유비와 이다인에 대해 알려면 배우 견미리와 전 남편이었던 배우 임영규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알아봐야 합니다. 배우 견미리와 임영규는 지난 1987년에 결혼해서 1993년 약 7년 여의 결혼 생활 후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견미리리는 젊었을 적 미모가 상당했고, 지금도 미중년 여배우로 불릴 정도에다가 엄청난 동안의 배우인데요. 그런 견미리와 결혼을 했던 배우 임영규 역시 재력가 집안의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이유비가 태어났더니 견미리 딸이었다는 말은 연예인 딸이었다는 얘기였지만, 임영규 딸이었다는 말은 태어나보니 금수저였다는 말로도 이해해도 되겠죠. 


임영규가 어느 정도로 재력가 집안이었냐면요. 임영규의 부친은 공업용 원료 사업으로 많은 부를 축적했던 재력가로, 그래서 1960년대부터 임영규는 가정부, 운전기사, 정원사가 있는 집에서 생활을 했던 금수저였고, 그래서 견미리와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 후에도 미국으로 건너가서 호화 저택에서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혼 후 미국에서 방만 무려 16개에다가 수영장 등이 딸린 최고급 호화 저택에서 살던 임영규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 150억 이상을 파티 등으로 모두 탕진하고 국내로 돌아와 노숙 생활을 하며 살게 되기도 했죠. 


임영규는 만취 음주 난동 전과 9범으로도 유명한데요. 지난 2003년부터 가장 최근인 2017년까지 술값 문제로 시비를 하다 경찰에 끌려간 것이 열손가락으로 꼽지 못 할 정도라고 하니, 참, 금수저 연예인에서 이혼 후 전 재산을 탕진하고 만신창이가 된 대표적인 연예인이 바로 임영규, 바로 이유비, 이다인의 아버지네요. 



그렇게 임영규와 이혼을 한 견미리는 이후 코스닥 상장 기업 대표인 이홍헌 씨와 재혼을 하게 되는데요. 이유비, 이다인이 전 남편인 임영규와의 사이에서 난 자녀라면, 현 남편과 사이에서 아들을 하나 낳기도 했습니다. 이기백이라는 이름의 막내 아들이죠. 


견미리의 현 남편인 이홍헌 회장은 주식 투자 분석가로 알려져있기도 한데요. 그래서인지 견미리는 6층짜리 한남동 저택 가치가 90억 이상이고, 보타바이오 주식이 한 때 가치가 100억이 넘어가기도 했을 정도로 주식으로 한몫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근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았던 적이 있었던 견미리 남편 이홍헌 회장은 2016년 8월 가조작으로 구속이 되었고, 당시 견미리 본인도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를 받으며 화제와 논란이 되기도 했죠. 


배우 이유비와 이다인은 배우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고, 거기에다가 잘 나가는 배우 엄마에 엄청난 부를 물려받은 아버지의 재력까지 이미 날 때부터 금수저였고, 그리고 이혼 후 새 아빠 역시 상당한 재력가여서 부모님의 이혼 후에도 금수저 생활이 계속되고 있으니, 금수저 논란이 계속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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