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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아들 이시형과 김무성 사위 이상균, 이시형 아내 더블케이 누나 손진아 등 이시형 가족사

시네마 블록버스터 2018. 3. 19. 12:04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뤄지면서 현재 가장 크게 이슈의 중심의 되고 있는 인물은 바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입니다. 



이명박 아들 이시형이 누구인지, 이명박 아들 이시형과 거물 정치인 김무성 현 자유한국당 의원 사위 이상균과의 관계, 그리고 이시형의 아내가 바로 유명 래퍼 더블케이 누나 손진아인 것 등등 이명박 아들 이시형의 가족 관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와의 사이에서 딸 셋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그 중 막내가 바로 이시형입니다. 1978년 3월 7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니, 올해 나이 만 40세 말띠입니다. 


이시형 씨가 언론에 노출된 최초의 사건은 2006년 그 유명한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과의 비매너 사진 논란이었죠. 



당시 이시형 씨는 아버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시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에게 명예 서울시민증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붉은 칼라의 맨유 반팔 티셔츠에 파란색 반바지, 그리고 슬리퍼 차림으로 히딩크 감독과 기념촬영을 해서 특혜 논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죠. (지가 뭐라고 그런 복장으로 사진을 찍어?!! 이거였죠!)




이시형 씨에게 달라붙는 논란은 다스 의혹뿐만 아니라 마약 논란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시형 마약 사건 논란에서 함께 거론되는 인물이 바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사위 이상균 신라개발 대표입니다. 


지난 2015년 9월 대마초를 포함 엑스터시, 코카인, 필로폰 등등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투여했다는 이유로 이상균 신라개발 대표가 검거가 되는데, 당시 이상균 신라개발 대표가 상습 마약 복용 혐의에도 집행유예가 선괴되며 특혜 논란이 일었는데요.



바로 그 때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것이 이상균 신라개발 대표가 당시 현직 여당이었던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의원의 사위였고, 이상균 신라개발 대표와 함께 마약을 복용했던 당사자가 이명박 아들 이시형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집행유예가 아니었나 싶은 의혹이죠. 




아울러 이시형 씨는 지난 2014년 10월 9일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알립니다. 당시 이시형과 결혼한 인물은 이시형 씨가 고교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을 당시 미국 동부지역 소재 대학에서 만난 디자인 전공 손 모씨라고 알려졌는데요. 


이시형 씨가 미국 유학 초반 만나서 무려 10년 이상 교제를 하며 결혼에 이르렀던 배후자 손모 씨가 바로 유명 래퍼 더블케이의 누나 손진아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청와대 시절에 이시형 씨는 손진아 씨와 결혼식을 올리려고도 했지만 당시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의 반대로 만남이 끊어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손진아 씨의 아버지는 서울 소재 대학병원 의사고, 어머니는 부동산 재력가이며, 래퍼 더블케이로 더 유명한 손창일 씨죠. 더블케이 역시 집안에서 부동산을 다수 물려받은 재력가이며, 한 때 서울에서 잘 나가는 레스토랑을 소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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