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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몸짱 변신 화제 개그맨 김인석, 아내 안젤라 박 직업과 아버지 놀이동산 재벌설 진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28. 13:43

개그맨 김인석과 아내 안젤라 박 부부가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부가 연이어 보디빌딩 대회에 출연하며 서로의 몸을 뽐냈기 때문인데요.


개그맨 김인석과 김인석의 아내 방송인 안젤라 박의 몸짱 변신 과정을 알아보고, 개그맨 김인석과 안젤라 박이 어떤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먼저 개그맨 김인석과 안젤라 박 부부의 몸짱 변신에 대해 알아볼게요. 개그맨 김인석은 2018년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되는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모델 부문에 참가했습니다. 


운동으로 몸짱이 되어야 둘째를 생각해보겠다는 아내 안젤락 박의 얘기에 운동을 다시 시작해서 머슬마니아까지 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김인석은 이번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트레이너와 함게 3개월 동안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했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10% 이상의 체지방을 감량하고 몸을 만들었는데, 운동 과정 사진이나 머슬마니아 대회에서의 몸이 정말 멋지게 바뀌었네요. 


<김인석 머슬마니아 2018년>


근데 사실 개그맨 김인석의 몸짱 변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5년 1월에도 개그맨 김인석은 완벽한 식스팩의 몸짱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한바 있기도 합니다.


<김인석 2015년 몸짱 변신>


당시 김인석은 개그맨 오지헌, 송준근, 채경성 등과 함께 30대 중반 몸꽝 아저씨 개그맨 5인방이 2달간 운동을 했다며 몸짱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거든요. 


그 때 이후 아들이 생기면서 아빠로서 분주하게 보내다 망가진 몸을 이번에 머슬마니아 출전을 계기로 다시 몸짱으로 변신한 것입니다. 



근데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은 남편이 몸을 다시 만들어야 둘째를 갖는 것을 생각해보겠다는 얘기를 말로만 한게 아니라 본인 역시 남편에게 직접 몸으로 동기부여를 제대로 했다고 하죠. 


김인석의 부인인 방송인 안젤라 박 역시 지금부터 약 한 달여 전인 지난 2018년 3월 31일에 인천 송동컨벤시아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 출연해서 입상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안젤라 박 보디빌딩 사진>


자, 그럼 이렇게 연이어 몸짱으로 변신하며 다이어트와 몸만들기에 확실한 동기부여를 한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개그맨 김인석은 1980년 2월 7일 서울태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2010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잘 생긴 개그맨으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2005년 개콘 '애정의 조건'을 마지막으로 MC로 전향 개콘을 떠났다가 2008년 4월 '봉숭아 학당'으로 개콘에 복귀, 그러나 2달 만에 군입대, 사회복무요원 복무 이후에는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은 1986년생으로 김인석과는 6살 차이입니다. 하와이에서 태어나서 하와이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EBS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KBS 국제방송, 아리랑 국제방송 등의 프로그램에서 영어강사로 활약했으며, 방송인 전현무의 개인 영어 과외 교사로도 유명했는데요.


김인석 역시 영어공부에 대한 필요성으로 지난 2014년 여름 안젤라 박을 소개받았는데, 만난지 한 달만에 김인석이 프로포즈를 하고 만난지 네 달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김인석 안젤라 박 결혼>


그 과정에서 아버지 재벌설 루머까지 돌았던 김인석 집안의 재력이 화제가 되기도 햇는데요. 개그맨 김인석의 아버지는 재벌은 아니고 증권사 대기업 임원으로 오래 계셨고, 이후 모아둔 돈을 조그만 놀이동산에 투자해서 운영하는 등 사업을 했지만, 지금은 놀이동산 문을 닫았다고 하죠. 재벌설은 루머라고 합니다. 


어쨌든 개그맨 김인석과 아내 안젤라 박 부부는 결혼 이후 지난 2016년 3월 아들을 낳았는데요. 이번 김인석의 머슬마니아 출전 소식에서마냥 두 사람이 둘째를 계획중인 것 같은데, 몸짱 변신으로 계획을 잘 이뤄냈듯, 둘째 임신에도 모쪼로고 성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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