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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에밀리 리' 조현민 전무 국적 논란! 네티즌 입국 금지, 미국 추방, 대한항공 태극기 로고 회수 주장 당연한 이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16. 15:05

와, 이건 정말 깜짝 놀랄 일이네요. 광고 대행사 직원들과 회의 도중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을 못했다며 얼굴에 물을 뿌리는 드라마틱한 행동으로 논란이 되었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국적이 한국이 아니라고 하네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이른바 원정출산인데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1983년 8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권자이며, 미국 이름은 '조 에밀리 리'라고 합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미국 시민권자인게 왜 논란이 되느냐구요? 하나씩 하나씩 알아볼게요. 



먼저 이번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광고대행사 갑질 논란에 따라 현재 검찰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검찰의 내사가 진행중입니다.


검찰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광고대행사 직원들의 조사를 통해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하질 여부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그냥 물을 뿌린 것이 아니라 유리컵을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던졌다면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되고, 물을 뿌렸다고 해도 폭행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현재 인터넷 게시판 등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추가 만행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고,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사이트에도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이 여럿 게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하와이에서 태어나서 미국 시민권자 자격으로 서울외국인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를 나왔다고 하는데요.


근데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한국인이라면 한국법에 의거 국내에서 조사를 받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현재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미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외국인의 경우 형사 사건 등이 발생하면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별도의 조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게는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는 입국 금지가 내려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입국 금지는 다시 말해 미국 사람이 한국 사람에게 막 대한 외국인 범죄로, 과거 미국 이름 스티브 유, 유승준처럼 미국 추방, 국내 입국 금지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네티즌들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을 스티브 유처럼 미국으로 추방시켜야 한다며,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미국 시민권자였다는 사실에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거기에다가 현재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대한항공 광고담당 마케팅 전무 이외에도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 부사장직 역시 맡고 있는데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진에어 대표이사가 아닌 부사장직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유 역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미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공안전법상 외국인이 항공사 지분의 절반을 소유하거나 사업에서 지배적인 영향을 가질 경우 항공기 등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시민권자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전문경영인을 진에어 대표이사로 앞세우고 자신은 진에어 부사장직을 유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네티즌들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절대로 진에어 대표이사에 오르지 못 하도록 이참에 아예 미국으로 추방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아울러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이런 갑질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대한항공에 태극기 마크를 그대로 존속시킨다는게 말이 되느냐며, 그간 '대한', '태극기'를 앞세워 막대한 이득을 챙긴 대한항공에서 대한과 태극기를 회수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랄 사실이었네요. 과거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언니인 조현아가 2013년 만삭의 몸으로 하와이에서 원정 출산을 한 일도 꼴불견이엇지만,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미국 시민권자로 한국 사람에게 갑질을 햇다니요. 정말 미국 추방당한후 입국 금지시켜도 조금도 불합리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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