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박보검 닮은꼴 리틀 백종원으로 불리는 가수 바다 사업가 남편, 직업, 대학가 퓨전 레스토랑 어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3. 29. 12:45

2018년 3월 29일 방영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의 결혼 생활이 화제만발입니다. 지난 해인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리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신혼 재미를 누리며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10살 연하의 남편이 결혼 사진이 생각보다 너무 잘 나와서 박보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면서 요즘은 연예인들처럼 마스크를 끼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SES 출신 가수 바다와 바다 남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바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바다는 본명희 최성희로 1980년 2월 28일 전라남도 완도 출신의 섬소녀입니다. 1남 2녀 중 막내로 안양예술고등학교를 나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는데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1997년부터 원조 걸그룹 S.E.S. 활동을 통해 잘 알려진 가수입니다. 



광주 출신 문근영, 한지혜, 전남 나주 출신 정보석, 목포 출신 가수 김경호, 배우 김정균, 오정해, 이태란, 오지호 등등 호남 출신 연예인들이야 많은데 근데 완도 출신 연예인이 바다 말고도 또 누가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탤런트 김창숙과 탤런트 이보희가 바다처럼 완도 출신 연예인으로 대표적이네요. ^



바다는 S.E.S. 활약 당시 핑클의 옥주현과 더불어 1세대 걸그룹 메인보컬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역시 가수였는데, 근데 아버지가 거의 무명에 가까운 가수여서 바다의 가수 활동에 영향은 주었지만, 그러나 어린 시절 생활고 역시 아주 심했다고 하는데요. 



바다는 고향 마을 근처 아무도 없는 갈대밭이나 바닷가에서 혼자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어린 시절 외로움을 달래곤 했다는데, 그런 경험이 현재의 가창력을 만든 요소였으며,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노래 부르던 기억이 바다라는 예명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바다의 S.E.S. 활동이야 뭐 굳이 설명까지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하구요. S.E.S. 해체 이후에도 바다는 핑클의 옥주현처럼 뮤지컬의 주요 무대로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2008년 동명의 영화를 각색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뮤지컬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바다는 S.E.S. 멤버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최연장자였지만, 그러나 2016년까지 미혼을 고수해서 S.E.S. 멤버들 중 가장 늦게 결혼을 하기도 했는데요. 


바다는 2016년 9월 경부터 9살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소식이 터진 이후 만남을 이어가다, 드디어 2017년 3월 23일 결혼을 하게 됩니다. S.E.S. 동료였던 유진과 슈의 가족들과 SM 회장님 이수만 등 유명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가했죠. 



가수 바다의 남편은 결혼식 사진이 웨딩플래너에 의해 유출되며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진짜 훈훈하고 큰 키로 박보검 닮은꼴 인정을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미남형입니다. 


대학가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업가라고 하는데요. 정확히 어떤 프랜차이즈라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젊은 나이에 프랜차이즈 요식업계에서 성공한 리틀 백종원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수완이 좋은 비즈니스맨이라고 하느데요. 


원래 가수 바다와는 9살 차이 연하남이라고 알려졌는데,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바다가 밝힌 바에 따르면, 개월수로는 10살 연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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