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김민희 홍상수와 나이차이, 이혁수, 조인성, 이정재와 결별이유, 사주, 맞담배, 몸매에서 남자들 총정리

시네마 블록버스터 2018. 3. 9. 13:12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결별설이 터졌습니다. 불륜설을 당당하게 인정하면서까지 얻어낸 사랑이었고, 궁합이 잘 맞는 감독과 배우의 만남이라 오래 갈 것처럼 보였는데, 결국 터질 것이 터졌나 보네요.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결별설에 대해 알아보고,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나이 차이, 배우 김민희의 과거 남자들로 분류되는 조인성, 이정재와의 결별이유, 그리고 배우 김민희의 사주, 몸매 등등을 정리해볼게요. 



 1  김민희 프로필, 나이

김민희는 모델 출신의 배우입니다. 1982년 3월 1일 삼일절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그 유명한 리라 초등학교와 신광여자중고등학교를 나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했습니다. 


1982년생이니까 올해 나이 37살로 개띠 여배우인데요. 1982년생 스타들이 누가 있나 알아봤더니요. 배우 유인나, 이시언, 하석진, 강혜정에서부터 가수 비, 휘성, 아이비, 개그맨 조세호, 문세윤 같은 스타들이 포진해 있네요. 해외로 나가보면 앤 해서웨이, 에디 레드메인, 오구리 슌 같은 스타가 있네요. 홍상수 감독이 1960년생이니까 김민희와는 22살 나이 차이에요. 



 2  배우 김민희

김민희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길거리에서 캐스팅이 되어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패션잡지 모델로 김효진, 신민아 등과 함께 인기를 얻게 됩니다. 신민아와 함께 출연한 광고에서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는 명대사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이후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2'로 연기자 데뷔를 한 이후,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순수의 시대', '형수님은 열아홉', '굿바이 솔로', '연애결혼' 등의 드라마와, '순애보', '서프라이즈', '뜨거운 것이 좋아', '화차', '연애의 온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아가씨',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등의 영화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배우 조진웅이 인터뷰에서 '아가씨'에서 김민희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이제는 과거의 발연기 논란을 완전히 벗겨낸 연기파 배우로,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비롯, 베를린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국내외에서 수상 경력도 꽤 됩니다.



 3  김민희의 남자들

2018년 3월 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1년 여 전 불륜설을 인정하며 공식 감독, 배우 커플로 지내왔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약 한 달전 결별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확실한 결별인지 여부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러나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에 대해 걱정을 했다는 말도 나오면서 적어도 아주 사랑만 하고 사는 것은 아닌 것은 맞는 것 같긴 합니다. 



김민희, 홍상수 두 사람의 결별설은 2018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감지됐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8년 2월에 거행된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출연한 '풀잎들'이 초청됐지만,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홍상수 감독만 홀로 등장해 결별설이 나돌았는데, 그 때가 지금으로부터 한 달 전이니까 언론 보도의 신빙성 역시 아주 없지는 않는 것 같아요.


배우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 이전 숱한 남자들과의 만남과 결별로도 유명한데요. 배우 이정재와는 4년 정도 사귀다 이정재는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고, 배우 조인성과도 지난 2013년부터 1년 6개월여 공개 만남을 유지하던 완벽한 비주얼 커플이었다가 결국 헤어졌죠. 


<김민희 몸매>


그리고 그 전에도 남자 톱모델이었던 이혁수와 공식 커플로 사랑을 이어오기도 했고, 가장 최근에는 그 유명한 홍상수 감독과의 배우와 감독 커플로 논란과 유명세를 떨쳤죠. 


배우 김민희가 좋은 대운을 만나 나름 잘 풀린 인생이지만 남자관계가 가장 큰 숙제라는 사주라는데, 그런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이혁수에서부터, 조인성, 이정재보다는 오히려 불륜 관계지만, 서로의 이득이라는 점에서 홍상수 감독과 오래갈 것처럼 보였는데, 결별설이라니, 참 거시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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