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명품 시구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설인아는 2018년 4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 두산과 기아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멋진 시구를 선보였는데요.
배우 설인아의 명품 시구 장면을 감상해보고, 동시에 배우 설인아가 여자 연예인들의 여자여자스러운 시구가 아닌 한 눈에도 준비가 잘 된 안정된 시구를 선보이게 된 기반이라고나 할까요. 배우 설인아의 주짓수 솜씨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2018년 4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 두산과 기아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배우 설인아는 두산 유니폼과 두산 야구 모자에 청바지와 화이트 나이키 운동화를 착용하고, 유니폼 앞부분을 청바지에 심플하게 넣는 스타일로 마운드에 섰는데요.
배우 설인아는 두산 팬이라고 하는데요. 설인아는 완벽한 복장과 만반의 준비를 거친듯한 경쾌한 폼으로 시구를 선보여 야구장에 모인 팬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와인드업부터 스트라이크 존으로 향하는 시구가 굉장했어요. (아래 설인아 시구 동영상입니다!)
이런 멋진 시구를 선보인 배우 설인아가 누구인지도 잠시 알아볼게요. 어떤 배우인지, 현재 출연하고 있는 작품이 어떤 작품인지 등등요.
설인아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의 1996년생 배우입니다. 올해 나이 22살이죠.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맡은 주인공 신디의 여고생 안티팬으로 등장하며 데뷔를 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옥중화'에서 젊은 한상궁 역을 맡아 강한 존재감을 남겼고, 2017년에는 JTBC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에서 배우 지수가 분한 인국두의 여자친구 조희지 역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힘쎈 여자 도봉순'에서 설인아의 배역인 조희지는 예쁜 첼리스트 역이었는데요. 인국두의 순정과 애정을 한 몸에 받지만, 그러나 도봉순의 레지던트 동생에게 관심을 보이며 양다리를 거치는 역이라 다소 미움을 받기도 했습니다만, 그러나 예쁜 마스크로 상당한 인지도 상승을 얻었던 작품이었죠.
<힘쎈 여자 도봉순의 설인아>
2017년 중반부터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MC로도 활약중인데요. 섹션 TV 연예통신의 최연소 메인 MC로 지난 2017년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쇼, 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설인아 시구 과정에서도 해설자들이 언급했듯이, 2018년 5월 17일부터는 KBS 1TV 일일연속극 '내일도 맑음'에서 강하늬 역을 맡아 첫 번째 주인공을 꿰차며 라이징 스타에서 주연급 여배우로 도약을 꿈꾸고 있기도 합니다.
아울러 그런 배우 설인아는 주짓수를 배우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합니다. 여자가 남자를 이기는 유일한 운동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주짓수는 상당히 힘든 운동인데요.
나 혼자 산다에서 빅뱅의 승리가 도복까지 챙겨 다니며 주짓수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설인아는 여자 연예인으로 주짓수에 푹 빠져 사는 스타라고 합니다.
<배우 설인아 주짓수 영상>
원래 설인아는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5년 동안 배워,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2개나 따 낸 공인 3단의 실력자로 나름 격투기에 일가견이 있었다는데요.
그래서 태권도 말고 뭐 다른 운동이 없을까 고민하다, 유도, 합기도, 검도 등을 찾아보다 어느날 주짓수 영상을 보고 푹 빠져들게 되어 주짓수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레스보다도 도복을 더 사랑하는 배우 설인아라고 하는데요. 보기와는 달리 운동을 상당히 즐기는 배우 설인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