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018년 4월 1일 남측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출연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던 것으로 전해녔는데요.
기념 촬영에서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부인 리설주 옆에 가왕 조용필이 섰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옆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서서 기념촬영을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이린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선 남측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 관람 이후 출연자들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부부와의 기념 촬영 사진을 먼저 볼게요.
아래에서 보시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옆으로 꽃을 든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있고, 그 뒤로는 소녀시대 서현과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 윤상 예술 감독, 가수 최진희 등이 있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오른쪽에는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가 있고 그 옆으로 가왕 조용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린은 본명은 배주현이고, 1991년 3월 29일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요즘 배우로 붕 뜬 나나를 비롯해서, 호야 이호원, 구하라, 씨엘, 샤이니 민호, 함께 평양예술단으로 참석한 소녀시대 서현 등이 아이린과 동갑내기 1991년생 스타들이네요.
아이린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이자 팀의 최연장자, 센터, 메인래퍼, 리드 댄서 등을 담당하고 있는 한마디로 레드벨벳의 메인 비주얼이자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겁이 많고 성격이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울음이 별로 없는 차분한 성격이기도 하고, 다른 멤버들이 음악방송 등에서 울음을 보일 때도 멤버들을 진정시켜주는 언니 노릇을 잘 한다고 합니다.
보컬로서의 음색은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목소리인데요. 다만 다소 성량이 부족한 면이 있고, 레드벨벳의 다른 멤버들이 워낙 보컬이 좋아서 아이린의 보컬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메인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어 과거 성형설도 끊임이 없는 아이린인데요. 아래 아이린 과거 졸업사진인데요. 졸사에 실린 여러가지 과거 모습이 현재와 좀 달라보이는 모습인데, 근데 성형을 했다기보다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쌍커풀이 생기기도 하고, 젖살이 빠지며 얼굴이 바뀌는 그런 분위기가 아닐까 싶어요.
성형에 대해서는 뭐라고 단언을 할 수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쌍커풀이 생긴 것이 아니라면 눈을 살짝 찝었을 정도는 손을 봤을 수도 있지만, 어찌 됐든 아이린은 레드벨벳 비주얼 담당답게 모태 미녀인 것은 분명하다고 봐요. 아래 과거 사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