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코리아, 팀 킴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가장 큰 파란을 불러일으키며 게임 전에는 메달 후보에도 못 오르다가 무려 예선 1위로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내며 국민들을 열광케 하고 있습니다. 오늘 2월 23일에 한일전이 열려서 분위기는 더욱 더 고조되고 있는데요. 그중에 '영미 사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안경 선배 김은정의 주술 같은 이름이 되며 스위핑의 여제로 등극한 김영미 선수를 응원희 마음을 담아 알아볼게요. 1 컬링 선수 김영미온 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여자 컬링 팀코리아의 김영미는 1991년 3월 10일에 태어났습니다. 한국 나이로 스물여덟 살, 만으로 스물여섯 살입니다.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나 의성여자고등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졸업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