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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리사 노희지 결혼과 남편, 그리고 성형설까지! 전격 출연 라디오스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2. 27. 19:01

또랑또랑한 진행 실력으로 어린 나이에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꼬마요리사 노희지가 이제 훌쩍 자라 결혼을 했습니다. 사실 2016년 10월에 결혼을 했으니 결혼생활이 1년을 훌쩍 넘긴 시점이지만 2월 28일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면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네요.


'뽀뽀뽀'로 데뷔를 해서 시대를 앞서간(?) 어린이 요리 프로 '꼬마요리사'의 진행자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희지, 라스에 나오는 노희지의 결혼, 남편, 집안 등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함께 보실게요.



 1  뽀뽀뽀로 데뷔한 노희지

라스에 출연해 결혼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노희지는 1988년 2월 27일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른한 살이 되었구요. 빠른년생이니 1986년생들과 학교를 다녔겠죠? 잠원초등학교와 경원중학교, 반포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노희지는 1993년 여섯 살 나이에 MBC 아침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촬영장에 놀러갔다가 즉석에서 캐스팅이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촬영장에는 어떻게 놀러간 걸까요? 바로 부모님이 방송계 관계자인 덕분이었습니다.



 2  노희지 아버지, 어머니, 꼬마요리사

노희지의 아버지 노형식 씨는 촬영감독이고, 어머니는 방송국 소속 안무감독으로 노희지는 방송계 집안의 자제인데, 그 인연으로 뽀뽀뽀 촬영장에 갔다가 캐스팅이 된 겁니다. 하지만 방송 일을 하는 사람들의 자식은 한둘이 아닐 터, 시쳇말로 빽으로 스타가 됐다기에 노희지의 재능은 너무 뛰어났답니다.


노희지가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것은 '꼬마요리사'라는 어린이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는데요. 강호동과 함께 진행한 이 프로에서 노희지는 어찌나 똘망똘망하게 진행을 하는지 어린아이들이 닮고 싶은 로망 같은 존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서도 초등학교 시절까지 몇몇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서의 실력을 뽐내던 노희지였는데요. 어느날 TV에서 모습을 감춥니다. 



 3  노희지 남편과 결혼 이야기

중학교 입학하던 무렵에 과도한 인기에 문득 공포감이 찾아와 평범하게 살고 싶어졌고, 부모님도 그녀의 뜻을 받아들여 활동을 접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몇 년이 흐르고서 MBC 히트 사극 '주몽'에서 배우로 돌아왔던 노희지였죠.


긴 시간 활동을 하지 않은 연예인에게 숙명처럼 다가오는 성형설, 하지만 지금의 얼굴은 아무리 뜯어봐도 어린 시절 모습에서 손을 댄 건 없는 것 같죠? 예쁘게 잘 자란 모습을 성인이 되어서도 보여준 노희지입니다. 젖살 빠진 비키니 입은 모습도 화제였죠. 



비록 아역 시절의 영광은 되찾지 못했지만, 노희지는 사랑에 빠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와 필리핀에 여행을 갔다가 만난 남편에게 첫눈에 반해 3개월로 체류를 늘이면서 사랑을 키웠다고 하죠. 2016년 10월에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필리핀 한 리조트의 매니저라고 해요.


라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편에 나오는 아역 출신 스타들, 양동근, 허정민, 서신애 등과 함께 노희지가 어떤 달달하고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줄지 모르겠는데요. 자료 사진을 보니 상당히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네요. 재미있게 시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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