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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생긴 배구선수 문성민 부인과 화제의 결혼 화보 어땠길래? 문성민 아내 러브스토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6. 20:32

KBS 2TV 인기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구선수 문성민이 출연을 했습니다. 아내에게 휴가도 줄 겸 두 아들 시호와 리호의 육아를 맡는 모습을 선보이는 스페셜 게스트였는데요.


출중한 외모의 훈남 배구 선수로 유명한 문성민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연예인이라고 해도 이견이 없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는 배구 선수 문성민의 아내 박진아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함께 알아볼게요.



일단 배구 선수 문성민의 간단한 프로필부터 알려드릴게요. 배구선수 문성민은 1986년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나서 중고등학교를 마친후 경기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올해 나이가 만 32살 호랑이띠로, 응팔 출신 배우 류준열과 안재홍, 개그맨 양세찬과 권혁수, 가수 스윙스, 박유천 등이 문성민과 동갑내기 남자 연예인들입니다.



문성민은 현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의 스파이커인데요. 강만수에서부터 김세진, 신진식을 잇는 한국 배구 최고의 공격수라고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때 높이뛰기 선수를 하다 발군의 점프력으로 배구 선수로 전향, 2005년 경기대학교에 입학해서 경기대학교를 이끌었지만, 대학시절에는 인하대학교에 밀려 대학리그 2인자의 그림자가 없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발군의 공격력을 자랑했던 문성민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배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는 데 기여하며 병역이 면제되었습니다. 


배구선수 문성민의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일화가 있는데요. 2006년 아시안게임 이후 문성민은 팔꿈치 부상으로 장기간의 휴식이 필요한 상태였고, 그래서 겸사 4주 기초 군사훈련을 이수하겠다고 배구협회에 말했지만, 부상 선수인데도 배구 협회가 2007 월드리그 대표팀에 필요하다며 문성민의 휴식을 허가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대학생 문성민을 대체할 공격수가 없었던 것이죠.



이후 문성민은 2008-2009 한국 배구 최대어로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었는데, 당시 드래프트 거부까지 불사하며 경기대학교에 휴학계를 내면서까지 문성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배구 리그에 진출을 합니다. 돈과 상관없이 이탈리아 진출을 위한 독일행이라는 모험을 한 것이죠.


이후 문성민은 독일 리그를 거쳐 다시 한 번 이탈리아 리그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터키의 할크방크로 이적을 했고, 결과적으로 이탈리아 리그 진출의 꿈은 이루지 못 했지만, 2010년부터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으로 국내에 복귀해서 한국 배구 최단시즌 4000 득점이라는 대기록까지 세우며 최고의 배구 스타로 군림하게 됩니다. 



배구선수 문성민은 지난 2015년 4월 18일 세 살 연상 아내 박진아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4년 동안의 열애를 거쳤다고 하는데요. 


아직 열애라기보다는 친구 사이가 더 가까웠던 시절, 배구 선수 문성민이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병문안을 갔던 박진아 씨가 문성민에게 모성애가 느껴져서 사랑의 감정이 커지며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성민, 박진아 결혼식 사진>


두 사람은 결혼 이듬해인 2016년 2월 6일 아들 첫째 아들 시호를 낳았고, 그리고 올해 2018년 1월 16일에 차남 리호를 낳아 두 아들의 부부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배구선수 문성민은 흔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생겼다는 배구 선수로도 유명한데요. 실제로 팔과 다리가 매우 길고 얼굴도 연예인급이라서 사진을 찍었다하면 화보 수준의 작품이 나오는 것으로도 유명해서, 실제로 문성민 자신도 취미로 모델일을 해보고 싶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래 문성민 웨딩 화보 몇장 남길게요. 진짜 신랑 신부가 선남선녀네요.


<문성민 박진아 웨딩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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