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아이돌보다 예쁜 얼굴, 연예인보다 날씬한 몸매, KBS 아침 뉴스를 먹여살린다는 강아랑 기상캐스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6. 3. 13:03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아역 모델과 배우로 활약했던 과거와 함께 KBS 아침 뉴스를 먹여살린다는 심쿵 미모의 강아랑 기상캐스터인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아울러 미스 춘향 대회 출신의 강아랑 기상캐스터인지라, 전라북도 남원 광한루의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다른 연예인들이 누가 있는지도 이참에 정리를 해볼까 싶어요. 함께 보실게요.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1991년 10월 13일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양띠, 올해 나이 만 26살의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가 돋보이는 기상캐스터인데요.


배우로는 조보아, 김고은, 정혜성과 같은 배우들, 가수로는 소녀시대 서현, 작은 키 폭발적인 가창력의 벤 등이 1991년생 강아랑과 동갑내기 연예인들인데요. 근데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20대 후반으로 가는 나이지만,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서도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법한 상큼한 미모네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원래 강아랑 기상 캐스터의 미모는 어린 시절부터 아주 유명했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예쁜 아이로 유명해서 연예인 시키라는 얘기도 상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딸의 출중한 미모를 알아본 김아랑의 부모님은 강아랑 기상캐스터를 6살 때부터 아역 모델로 데뷔를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20살 나이 2010년에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라는 국내 최고의 연극영화 학과에 진학하며 배우의 꿈을 꾸게 됩니다. 


하지만 대학 생활 중에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삶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잘 나가던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에 부딪치게 된 것이죠. 


<강아랑 어린 시절과 미스 춘향>


어려워진 가정 환경 때문에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대학에서 여러가지 알바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2014년 주변의 추천으로 어느날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참석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미스 춘향 미로 선발이 되는 행운이 찾아옵니다. 


2014년 제84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는 모두 30명의 춘향 후보가 참가해서 6명의 미스 춘향이 선발되었는데요. 당시 미스 춘향 진은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중이던 임하늘이, 미스춘향 선에는 한양여대의 박우정, 그리고 미스춘향 미가 강아랑 기상캐스터였죠.



참고로 미스춘향 선발대회는 국내 유명 연예인들을 다수 배출한 최고의 미인 선발대회로도 유명한 지역 미인 대회 중의 하나입니다. 


1979년도 미스 춘향 진으로 선발된 농구 감독 이충희의 아내 최란을 포함해서, 1988년도 미스 춘향 선에는 배우 박지영, 1992년도 미스 춘향 진으로 영화 '서편제'의 오정해, 1994년 미스 춘향 진에 배우 윤손하, 그리고 지난 2001년에 미스 춘향 선발대회의 진이 배우 이다해, 선이 배우 장신영이었죠.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상큼 미모>


미스 춘향 미에 당선되었던 것을 기반으로 강아랑은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 현대중공업 사내 기자 및 아나운서, 대한민국 기상청 날시 ON 기상캐스터 등을 거쳐 다음 해에 KBS 기상캐스터에 합격해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미스춘향 입상 직후 방영된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자신의 꿈이 배우이자 기상캐스터라며 기상캐스터 날씨 안내하는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으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를 보기 위해서 아침 KBS 뉴스를 챙겨 본다는 사람들이 생겨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읍니다. 혹자는 강아랑 기상캐스터를 두고 KBS 아침 뉴스를 먹여 살린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진짜 어지간한 아이돌 멤버들보다도 예쁜 상큼 쥬시한 미모인데요. 아래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포텐 터진 미모 사진을 모듬했습니다. 어떤 미모인지 감상들 해보시죠.


<김아랑 기상캐스터 상큼 미모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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