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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전여친, 국내 최대 임플란트 치과 병원장 아버지 이재윤, 유명 디자이너 언니 이도이, 영화감독 이사강 집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31. 13:58

영화 감독, 아니 뮤직 비디오 감독이자, 배용준 전여친으로 유명한 이사강이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열애 상대는 제국의 아이들의 케빈으로 8살 연하남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감독 이사강과 제국의 아이들 케빈의 열애설에 대해 알아보고, 과거 배우 배용준과의 열애와 결별, 그리고 이사강의 아버지, 언니 등 이사강 집안에 대해서도 정리해볼게요.



뮤직 비디오 감독, CF 감독 이사강은 1980년생이에요. 올해 나이 39살 원숭이띠,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인데요. 모델 송경아, 장윤주, 배우 공효진, 김태희, 가수 장윤정, 가희와 같은 여자 연예인들과 동갑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영화 감독을 꿈꿨던 이사강은, 인형놀이를 하며 이야기를 녹음하고,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로 음악을 배경으로 깔고, 자신이 연기를 하는 등 연출의 꿈을 꿨다고 합니다. 


학력은 원래 연기를 해 보면 어떨까 싶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들어갔지만, 이후 연출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런던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해요.


런던영화학교에서 연출을 배웠고, 프랑스 광고 회사에서 일을 하다 지난 2007년 영화감독 데뷔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해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스푸트니크의 연인'에서 영감을 얻어 2002년 처음으로 연출가로 만든 단편영화 '스푸트니크'가 런던영화학교 최고의 영화에 선정되며 감독으로서 자질을 인정받았는데요.


국내에서는 하동균 '나비야', 2AM의 '친구의 고백'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영화감독보다도 스타일리시한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커리어를 잡아 나간 연출가입니다. 배우보다 더 예쁜 감독으로 유명하죠.



이사강은 영화 감독으로서 인맥도 상당해요. 런던 영화학교에서 맺은 인연인데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한니발 라이징' 등을 만든 감독 피터 웨버와 막역한 사이라고 하며, '세븐', '델리카트슨 사람들'을 찍은 다리우스 콘쥐 촬영감독과도 친하다고 합니다. 


런던영화학교 재학 당시 첫번째 작품을 만들고 너무 감동에 젖어서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던 '델리카트슨 사람들'의 다리우스 콘쥐에게 편지를 썼는데 실제로 답장이 와서 너무 좋았던 적도 있었다고 해요.



아울러 영화 감독 이사강은 욘사마 배용준의 전 여친으로도 유명한데요. 이사강과 배용준은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약 1년 여 연인으로 지낸바 있어요. 배용준도 연출에 욕심이 있어서 두 사람 통하는 점이 많았을 것 같아요. 


잘 알려졌다시피 배용준은 지금은 배우 박수진과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그 전에 이사강을 포함해서 LS산전 부회장 차녀 구소희와 열애 및 결혼설 등으로 유명했죠. 



집안도 꽤 좋은 것 같아요. 아버지가 치과 임플란트 역사의 산증인으로 유명한 치과의사인데요. 지난 2010년 기준으로 전국 개원 치과와 병원을 모두 합쳐 단일 클리닉 치과로는 가장 많은 치과의사를 보유한 대구 덕영치과병원의 원장 이재윤이 이사강의 아버지죠.


치과의사로서 30년간 7만 개 이상의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플란트를 한 기록의 의사이기도 하고, 그런 임플란트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달 임플란트 환자만 1,000명이 넘는다고 하니, 정말 국내 임플란트 시술의 산증이이 바로 이사강 아버지가 아닐까 싶네요.



이사강의 아버지 이재윤은 치과 의사라는 직함 말고도 시인이자 수필가이기도 하고, 우먼라이트, 로터리코리아 등의 잡지 발행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이사강의 예술가적인 면모가 아버지에게서 기인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사강의 언니인 이도이 씨도 유명한 디자이너입니다. 세계 최고의 패션디자인 학교로 유명한 세인트 마틴을 나와서 겐조에서 일을 했다고 해요. 


한편, 영화감독 이사강과 제국의 아이들 케빈은 열애설이 나자마자 곧바로 친한 사이일뿐 열애는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이사강과 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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