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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쇼2, 스킨십을 거부한 남편 덕에 아나운서 김경화가 일궈낸 놀라운 반전이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6. 1. 13:19

'카트쇼 2'에 출연한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김경화의 다이어트 성공 몸매가 화제입니다. 김경화 개인에 대한 관심도 커졌지만, 남편과의 일화에 얽힌 다이어트 결심 계기가 화제가 된 것인데요.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김경화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김경화가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게된 김경화 남편의 동기 부여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알아볼게요.



지난 2018년 5월 31일 방송된 MBN '카트쇼 2'에서는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김경화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화는 애플힙과 S라인 몸매를 얻게 된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김경화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나운서 동기들보다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면서, 아이 엄마이긴 해도 40대 초반에 아줌마 소리를 들을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아줌마 소리를 듣는다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방송인 김경화 놀라운 11자 복근>


근데 이날 '카트쇼 2' 방송에서 김경화는 이제는 다시 아줌마 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 분명해 보이는 놀랍도록 건강 미녀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 일화가 재밌습니다. 


여느 남자들, 남편들처럼 김경화 남편 역시 아내가 집안에서 아무렇게나 편안한 차림으로 다니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김경화가 캐릭터 잠옷을 입고 귀엽게 남편에게 애교를 부렸는데, 그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김경화의 남편이 자신을 밀어내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줌마 저리 가세요, 이런 무언의 거부의 뜻이었나 봐요. 


이런 남편의 무심결한 거부 반응에 김경화는 의외의 반전을 선택하게 됩니다. 남편을 탓하기보다는 운동에 매진하게 된 것이죠. 


<방송인 김경화 깜놀 등근육>


식이요법과 더불어 홈트레이닝을 통해 꾸준한 운동을 시작한 김경화는 이제는 연락처를 묻는 남자들이 생겨날 정도로 아줌마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새로운 40대 건강 미녀 방송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고 해요. 



실제로 방송인 김경화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 11자 복근이 선명한 운동 미녀 사진에서부터 달리기를 하며 찍은 사진인듯 건강해보이는 모습,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며 완벽한 자세로 플랭크 변형자세를 취하는 모습,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모습까지 김경화의 몸매가 그냥 얻어진 것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인 김경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pplebox25/


한편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김경화는 1977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태어나서 올해 나이가 만으로 41살인데요. 근데 진짜 복근 몸매만 봐서는 절대 그 나이로 안 보일 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한 것 같은데요.


연세대학교에서 의류환경학과 생활환경대학원을 나온 인재이며, 200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와우! 동물천하', 'MBC 파워매거진' 등의 방송을 진행했고, 지금은 MBC를 나와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입니다.



근데 2000년 아나운서 입사 이후 3년도 지나지 않은 시기에 일반인 남편과 결혼을 해서 벌써 결혼 18년차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김경화의 남편은 대학교 4학년 때 남편을 만나서 4년 연애 후에 MBC 아나운서 3년차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 때 김경화의 나이 24살이었죠. 김경화의 남편은 결혼 당시에는 회사원이었지만, 지금은 독립해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인 김경화 남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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