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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키이스트 인수! 배용준 재력과 재산, 배용준 박수진 결혼 이유는?

시네마 블록버스터 2018. 3. 14. 13:18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가 SM 엔터테인먼트에 인수가 되면서 약 400억의 시세 차익을 남긴 배용준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14일 배용준은 자신의 키이스트 보유 지분 전량을 SM 엔터테인먼트에 500억 원에 넘기면서, 2006년 키이스트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코스닥 기업 오토윈테크에 약 90억 원을 투입해 유상증자에 참여 대주주가 된 이후, 그로부터 12년 만에 약 400억 원의 차익을 실현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아울러 배용준은 키이스트의 경영권을 SM엔터테인먼트에 넘기는 대신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확보해서 SM엔터테인먼트의 주주로 올라서게 되었는데요.



키이스트 투자 12년 만에 400억이면 4배가 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고, 아울러 대한민국 최고 기획사 중의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가 되면서 결혼 이후 새로운 인생이 배용준 앞에 펼쳐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배용준의 전체 재력 및 재산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사실 현재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업체인 연예인 주식 부자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1,843억 가량으로 1위이고, 그 다음으로 JYP의 박진영 이사가 1,790억,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가 1,033억 가량이었고, 그 다음이 바로 배용준의 키이스트였는데요.



근데 지난 2015년 기준으로 배용준의 키이스트는 한류스타 김수현 등의 활약으로 배용준의 키이스트 보유 주식 가치가 1,300억대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지만, 그 이후 주식 평가액이 꾸준히 하락하며 현재 500억에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이 된 것이죠. 



아마도 배용준으로서는 현재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SM, JYP, YG 3대 기획사 체계로 흘러가면서 4위 키이스트로서 주식 평가액이 계속 하락하는 양상을 두고만 볼 수 없어 매각을 결정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러나 이번 키이스트 주식을 SM에 매각하면서 배용준은 약 400억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에다가, 아내와 함께 사는 강북 3대 부촌 중의 하나인 평창동 신혼집이 현재 시세로 약 90억 이상에다가 세계 3대 명차로 불렸다가 지금은 벤츠 S클래스 최고급 라인으로 다시 태어난 8억이 넘는 벤츠 마이바흐까지, 이번에 매각한 키이스트 주식 가치가 많이 하락했다고는 쳐도 최소 600억 부자의 재력가인 셈이네요. 



아울러 이번 배용준의 키이스트가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이 되면서 배용준과 아내 박주신의 결혼 이유 역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연예인 사이로 지내다, 지난 2015년 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서 당해년도 5월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배용준이 밝은 성격과 배려심이 많은 박수진에게 호감이 커졌고, 골프와 아인을 즐기는 두 사람의 취향도 한 몫 했으며, 배용준은 특정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연예계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박수진의 마음 씀씀이로 인해 두 사람이 결혼까지 이르렀던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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